심사는 넘어야 할 벽이 아니라 미리 닦아 둘 길입니다
심사라는 말에 움츠러드는 사장님이 많습니다. 그런데 심사가 살피는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가 서류와 맞는지, 몰 화면에 표기와 정책 글이 갖춰졌는지, 무엇을 파는지입니다. 살피는 것을 알면 미리 채워 둘 수 있습니다.
접수 전에 저희가 한 번 걸러 보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미리 걸러 둔 만큼 결과를 기다리는 날이 줄어듭니다.
보완하라는 연락이 와도 놀라실 일이 아닙니다. 살피다가 확인할 것이 생겼다는 뜻일 뿐입니다. 저희를 거쳐 접수하시면 그 연락을 저희가 먼저 받아 쉬운 말로 바꿔 전합니다. 어떤 서류를 어디서 떼는지, 몰의 어느 화면을 어떻게 고치는지 적어 드리니 그대로 해 주시면 됩니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정해지고, 나오는 대로 알려 드립니다.
몰 화면의 작은 글씨가 심사 날짜를 가릅니다
되돌아오는 까닭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이 몰 화면입니다. 맨 아래 칸의 상호나 주소가 사업자등록증과 다르거나, 환불 글이 없거나, 약관 링크를 눌러도 빈 화면이 뜨는 경우입니다. 몰을 지을 때 임시로 넣은 글이 그대로 남아 있는 일도 잦습니다.
사장님 눈에는 익숙해져 보이지 않던 것이 처음 보는 눈에는 금방 띕니다. 휴대폰 화면에서만 글자가 겹쳐 번호가 안 읽히는 몰도 있습니다.
그래서 몰 주소를 받으면 저희가 손님처럼 들어가 맨 아래까지 내려 보고 링크를 하나씩 눌러 봅니다. 빠진 줄은 표시해서 돌려 드리고, 어느 메뉴에서 고치면 되는지도 몰 종류에 맞춰 알려 드립니다. 환불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시면 파는 상품 이야기를 듣고 문구를 같이 다듬습니다.
고칠 줄이 여럿이면 급한 것부터 차례를 정해 드립니다.
서류는 목록을 받은 다음에 움직이시면 됩니다
서류를 미리 이것저것 떼어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사업자인지 법인인지, 무엇을 파는지에 따라 내는 것이 달라서 검색으로 찾은 목록은 우리 몰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담 첫날 사정에 맞춘 목록을 드리니 그것을 받고 움직이세요.
기본이 되는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신분증, 계좌 사본은 대개 이미 갖고 계신 것들입니다. 새로 떼러 가야 하는 종이는 목록에 따로 표시해 두니 그것만 챙기시면 됩니다.
서류는 휴대폰으로 찍어 보내 주시면 됩니다. 글자가 흐리거나 귀퉁이가 잘린 것은 접수 전에 다시 부탁드립니다. 대금이 들어갈 계좌는 대표자 본인 명의의 사업용 계좌여야 해서 이 부분을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종이가 다 모인 날을 눈금 삼아 빠르면 당일 개통, 늦어도 익일로 이어 가고,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는 0원입니다.
당일정산이든 익일정산이든 짚으신 쪽이 계약서 줄에 올라갑니다.